핸드폰 배터리 최상의 관리방법 꿀팁 7가지

 

스마트폰이 내 손안의 비서가 되어서 소식 주고받고, 통화, 뉴스, 정보, 메모, 동영상 시청, 사진, 음악, 메일, 뱅킹 등 거의 모든 처리가 폰으로 가능해 졌기 때문에 스마트폰 없이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내 생활에 가장 밀접한 기기가 되었다. 이제 스마트폰의 성능도 갈수록 고성능, 고급기능들로 무장하고 있지만, 문제는 배터리 소모는 점점 커져가기 때문에 배터리 관리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리튬이온 전지인데요, 이 리튬이온 전지에 대해서 특성을 잘 이해하고 특성에 맞게 관리를 해 주어야하고,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노력도 병행해야 합니다. 이 시간에는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 배터리를 최상의 성능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1. 스마트폰 배터리 치대소모의 주범 화면을 관리하자 ]

너무 밝은 화면은 시력보호에도 좋지 않고, 배터리 소모를 증대 시킵니다. 밝기를 60%~70%정도로 유지 시켜주면 시력 보호와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 자동꺼짐을 15초, 30초로 관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2. 설정에서 디바이스 관리로 최적화 ]

램정리로 불필요하게 작동되는어플을 강제 종료시키면 배터리 소모가 줄어듭니다. 설정 아이콘을 스마트폰 홈 화면에 배치시키고, 습관적으로 최적화, 램정리를 통해서 의도하지 않은 어플이 계속 대기상태로 배터리를 소모시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3. 스마트폰 기능, 필요에 따라 On/Off 시키기 ]

블루투스, 위치, 동기화, NFC등 항상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필요에 따라 On, Off시키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 4. 완전 방전은 배터리 수명단축의 원인, 적정 용량을 유지하자. ]

기억기능이 있어 완전방전 후 재충저해서 사용하는 니켈 카드뮴전지와 달리, 리튬이온 전지는 기억 효과가 거의 없어 오히려 특성상 완전 방전 시 회로의 손상이 가속화되어 전지의 수명과 성능이 저하됩니다. 완전방전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시로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연구소(Bettery University)에 따르면 리튬이온 배터리는 65%~75%의 충전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연장에 좋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 5. 과충전, 과소모는 수명단축의 원인 ]

과충전되면 좋지 않으므로 과충전 방지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정품 배터리와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반드시 100% 충전할 필요가 없고, 100%충전상태로 지속되면 오히려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25%이하로 내려가는 것도 역시 좋지 않기 때문에 과충전, 과소모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 6. 가급적 급속충전은 자제 ]

급속 충전은 배터리 내부에 농도 차이를 발생시키므로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음, 충전 속도를 높여주는 정품 충전기는 문제가 없지만, 정품이 아닌 급속충전기로 충전할 경우 속도가 빠를 수는 있어도,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문제가 있습니다.

 

[ 7.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함 ]

주변 온도가 낮으면 화학 반응 속도가 느려져 더 빨리 소모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따뜻하게 보관하면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해 집니다.

 

이제, 스마트폰이 배터리 일체형이어서 교환이 쉽지 않습니다. 효과적인 배터리 관리로 수명이 연장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 시간에는 핸드폰 배터리 최상의 관리방법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