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의 용량이 커지고 있고 가격도 다운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PC나 노트북에 120기가를 장작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최근에는 240기가 SSD장착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여기에 용량을 더 늘려서 520기가 또는 그 이상의 대용량의 SSD를 장착하기도 합니다.
유의해야 할 점은 120기가일 때는 파티션을 나누는 것보다 나누지 않고 쓰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나 240기가 부터는 관리 차원에서 파티션을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왜그럴까요? SSD를 관리할 때, 윈도우10, 각종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C:\ 와 그림, 영상, 텍스트등의 자료를 저장하는 D:\로 드라이브를 구분해 주면 관리에 유리한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윈도우10환경에서 작업을 하다가 바이러스등으로 운영체제인 윈도우10이 손상을 입어서 다시 포멧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다시 포멧하고 윈도우10을 새로 설치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SSD를 시스템 부분 C:드라이브와 자료저장 부분 D:드라이브로 파티션을 나누었다면, 시스템이 저장된 C:\ 드라이브만 포멧해서 윈도우10을 다시 설치하면 됩니다. D:\드라이브의 자료는 문제없이 살릴 수 있게됩니다.
만일, 이렇게 구분하지 않고 C:\드라이브에 시스템과 자료를 같이 저장했다면 소중한 자료들을 잃게됩니다. 큰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C: 드라이브와 D: 드라이브로 나누어서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입니다.
▼ SSD파티션 나누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탕화면 좌측 하단의 1. 시작아이콘을 마우스우클릭, 메뉴중에서 2. 디스크 관리(K)를 선택합니다.
▼ SSD의 분할되지 않은 용량이 3. (476G)로 나타납니다. 현재 파티션 상태를 4. OS (C:) 471.31 GB NTFS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C: 드라이브를 C:와 D: 드라이브로 분할하도록 하겠습니다.
▼ OS (C:) 위에서 마우스 우키를 클릭, 메뉴중에서 5. 볼륨 축소(H)를 클릭합니다.
▼ 축소 C:화면에서 축소할 공간 입력(MB)(E) 항목을 300G(기가바이트)로 정하고자 합니다. 숫자는 MB(메가바이트)로 기록하는데, 1기가바이트는 1024MB가 되기 때문에 6. 항목을 300X1024=307,200 으로 기록해 줍니다. 다음, 7. 축소를 클릭합니다.
▼ 디스크 관리화면에서 새로 분할된 8. 300.00 GB가 표시됩니다.
▼ 디스크가 분할은 되었지만, 아직 드라이브로 지정이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마우스 우클릭, 메뉴중에서 9. 새 단순 볼륨(I)을 클릭합니다.
▼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화면에서 10. 다음을 클릭합니다.
▼ 단순 볼륨 크기는 이미 정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11. 다음을 클릭합니다.
▼ 드라이브 문자 할당을 D로 지정한 다음, 12. 다음을 클릭합니다.
▼ 파티션 포멧화면에서 포멧을 진행하기에 앞서 볼륨 레이블을 정합니다. 여기서는 13. DATA-300G로 이름을 주고 14. 다음을 클릭합니다.
▼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완료 화면에서 15. 마침을 클릭하여 분할 작업을 마무리 합니다.
▼ 다시 디스크 관리화면에서 보면 17. DATA-300G (D:)의 D드라이브가 생성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SSD 파티션 분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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