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화초 시리즈] 율마 가꾸기

 

 

 

 율마 

[특징]

율마는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사이프러스의 원예 화초입니다.
가느다란 바늘잎에서 항균성분인 피톤치드가 나오며, 향기로운 레몬향이 특징입니다.
사시사철 푸른 초록빛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있습니다.
관리하기 까다롭지 않은 화초이지만, 몇가지 주의해서 관리하면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답니다.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햋빛, 바람, 물 세가지를 신경써 주시면 됩니다.

 

 

 

[율마 두어야 할 장소]

햋빛을 하루 4시간 정도 받을 수 있는 장소이면 좋습니다.
온도는 약 5도 이상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자라도록하고, 봄, 여름, 가을은 집안의 베란다에 위치해 놓으면 좋습니다.

 

 

 

 

[물주기]

율마는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흙이 마르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실내에서도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습니다.
만일, 율마를 밖에 둘 경우에는 봄, 가을에는 매일 1회씩 물을 주고, 여름에는 아침, 저녁으로 물을 줍니다.
실내에서 관리할 때에는 밖에서 물을 줄 때의 양에 반절정도 주시면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스프레이로 입사귀에 물을 뿌리면 입 끝부분이 검게 변하게 되기 때문에 안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하기]

물이 부족하면 율마 잎 끝 부분이 마르는데, 이 때, 마른잎을 손으로 따주면 새순이 나와서 더욱 볼륨감 있게 자란답니다.
가끔씩, 율마를 살짝 두손으로 안아 위로 쓸어 올려주면 잘 자랍니다.

 

 

 

 

[분갈이]

분갈이 후에 적응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물을 주지 말고, 그 후에 보통때 처럼 물을 주면 좋습니다.